건설폐기물 방치로 환경오염 우려
건설폐기물 방치로 환경오염 우려
  • 경북투데이뉴스
  • 승인 2018.05.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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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편의주의가 문제의 심각성 부추켜

[예천]건설폐기물과 레미콘슬러지가 축사와 농수로 주변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채 방치되고 있어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폐기물들은 모 펌프카 업체에서 아무런 저감시설 없이 예천읍 지내리 일대에 보관하면서 그 위에 레미콘슬러지를 쏟아 붓는 등 폐기물 보관·관리가 업체편의주의로 이뤄지고 있지만 단속마저 외면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주민 정 모씨는 "정상처리 되지 않고 마구잡이로 버려진 레미콘슬러지는 일반 토양에 섞여 그대도 매립될 경우 지하수 등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도 환경오염 발생이 높은 업체에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업체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또 "비가 올 경우 토사와 시멘트 물이 농수로에 유입되면 그대로 논으로 들어와 심각한 피해가 예상 된다" 며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은 임시야적 할 경우 침출수로 인한 2차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가배수로를 조성하거나 바람에 흩날리지 않도록 방진망 등의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특히 레미콘슬러지에 함유된 알카리성 폐수는 인체에 치명적인 만큼 침출수로 인한 토양 및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된 곳에 차수막 시설을 한 뒤 적법하게 보관, 관리해야하며 폐기물로 인한 주변 환경 오염 발생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명시돼 있다.

행정당국은 "현장을 방문해 강력한 지도와 단속을 통해 위반사항이 있다면 적발해 처벌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투데이뉴스(c)-무단전재.재배포금지>

  강성화 기자<kb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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