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예방 실천 안전한 겨울나기
겨울철 화재예방 실천 안전한 겨울나기
  • 강성화
  • 승인 2018.11.12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더니 입동이 지나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각 가정에서는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기구 준비로 분주한 만큼 이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문경소방서 화재통계에 따르면 2017년에 발생했던 194건의 화재 중 109건이 겨울철에 발생했다. 화재는 방심과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소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지금부터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실천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자.

문경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경 이만균

첫째, 사용한 난방기구 반드시 전원 끄기

겨울철은 추운 날씨 때문에 여러 가지 난방기구들을 사용하게 된다. 전기장판, 전기난로, 온풍기 등의 난방기구들은 잘못 사용하면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난방기구를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둘째, 멀티 전기콘센트 사용빈도 낮추기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코드를 꽂아 사용하면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 조금 번거럽더라도 멀티 콘센트 사용 빈도를 낮추고 사용 후에는 코드를 뽑아 관리해야한다. 관리 시 먼지가 쌓였는지 수시로 살펴보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화재 예방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셋째,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하기

화재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도 중요하다. 2017년 2월 4일부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었다. 각 가정에서는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구획이 나누어져 있는 각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여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와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대한민국 소방관 중 한사람으로서 화재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살아왔다. 순간의 부주의와 방심은 금물이다. 항상 화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가짐으로써 화재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북 예천군 예천읍 군청로 2
  • 대표전화 : 054-655-3344
  • 팩스 : 054-652-3777
  • 사업자등록번호 : 512-08-49778
  • 입금계좌번호 : 농협)351-0651-6242-83
  • 예금주 : 강성화
  • 법인명 : 경북투데이뉴스
  • 제호 : 경북투데이뉴스
  • 등록번호 : 경북 아 00281
  • 등록일 : 2013-10-25
  • 발행일 : 2013-10-25
  • 발행·편집인 : 강성화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화
  • 경북투데이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경북투데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tnews@daum.net
ND소프트